영산강유역환경청은
수은 누출 사고를 일으킨
남영전구 공장 지하실 바닥에서
수은 4백킬로그램을 수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영산강 환경청은 수거한 수은을 밀봉해
사업장 내 창고에 임시보관하고 있고,
폐기물관리법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조치할 방침입니다.
또 공장 주차장과 화단 등에서도
수은에 오염된 토양을
광주시가 수거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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