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수은 중독 사고와 관련해
남영전구 하청업체 근로자 32명에 대해
추적 조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지방노동청에서 건강검진을 받은 49명 이외에
도장과 전기설비 등에 참여한
하청업체 근로자 32명을 추적 조사해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요구했습니다.
또 남영전구의 고철이 유입됐을 가능성이 있는
제강업체 4개 사 직원들도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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