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정

해외공여용 쌀 매입 특혜 논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5-11-23 09:19:41 수정 2015-11-23 09:19:41 조회수 3

해외 원조용 비축쌀 매입을 둘러싸고
특혜 시비가 일고 있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해외 공여용으로
쌀 3만톤 매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전국농민회총연맹은
쌀전업농한테만 쌀을 매입하는 것은
특혜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유통공사는 전국 조직을 갖추고 있고
대규모 생산이 가능하기 때문에
쌀전업농 연합회에
쌀 매입을 추천했을 뿐이고
매입 대상자 중에는
농민회 회원도 포함됐다고 해명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