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혜 의혹이 일고 있는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 대해
불공정 협약을 폐기하고
재협상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참여자치21은
시민의 세금 7백억원이 투입된
새 야구장이 3백억원을 투자한
기아자동차에 25년 수익 운영권을
독점하도록 한 불공적 협약을
폐기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감사원이 협약에
절차상 하자가 있다고 발표한만큼
손익평가위원회를 증원해 내년에
공정하게 협상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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