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시내버스 준공영제 시행
10년만에 노선 개편을 하기 위한
용역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광주시는 다음달 안에 용역업체를 선정해
내년 상반기 주요 생활권을
최단거리로 연결하는 '30분 급행버스 노선'
개발을 우선 추진할 방침입니다.
개편안에는 수완*효천 지구 등
신도심과의 접근성, KTX 등과 연계성을
높이는 방안이 포함됩니다.
실제 노선 개편은 시민 의견 수렴을 거쳐
내년 말쯤 단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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