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백만대 생산기지 조성사업과 관련해
대선 공약을 지키라는
요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광주 경실련은
박근혜 정부가 지역 균형발전 차원에서
백만대 생산기지 조성 사업을 공약해 놓고도,
규모를 대폭 축소하고
시간만 끌고 있다며
정부에 공약 이행을 촉구했습니다.
자동차산업밸리 추진위원회도
예산이 반영되지 않을 경우
내년 초에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더라도
1년동안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상황이 초래돼
사업을 사실상 포기하는 것과
다름없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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