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와 경상북도가 공동으로
영호남 상생 장학생을 선발하기로 하고
다음달 1일까지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습니다.
영호남 상생 장학생은
영호남의 정치 경제 문화 예술 등 각 분야에서
동서화합과 사회적 갈등 해소에 이바지한
대학생이나 그 분야에 공로가 있는 인물의
대학생 자녀를 대상으로
전남과 경북에서 5명씩 10명이 선발됩니다.
신청 자격은
대학생이나 학부모가 전남에 주소를 두고
전남지역 대학에 다니는 학생으로 제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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