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5) 오후 2시 10분쯤,
영광군 법성면의 한 카페 건물 철거 공사 도중벽돌이 무너져 내렸습니다.
이 사고로 작업자 53살 김 모씨가
벽돌에 깔려 숨졌고,
또 다른 작업자가 중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인테리어용으로 설치된
벽돌을 철거하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안전규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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