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 수은 중독 사태가 일어난 남영전구 광주공장 주변의 토양에서 우려 기준 이하의 수은이 검출됐습니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지난 10일부터 사흘 간 공장 반경 1킬로미터 안의 사업장 22곳에서
토양을 채취해
수은 오염 여부를 분석한 결과
모든 토양에서
기준치 이하의 수은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사 결과는 수은 누출 사고 전인 2013년 검사치와
유사한 수준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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