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공식개관에 맞춰
한국과 중앙 아시아 5개국 문화장관들이
회의를 열고 공동합의문을 채택했습니다.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은
어제(25) 발표한 합의문에서
각 국이 보유하고 있는 문화유산의 보존과
활용을 위한 협력 등을 강화하기로 했고,
중앙 아시아의 문화 유산과 공연 등을
문화전당에서 소개되도록
노력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교류협력을 지속적으로 발전 시키기 위해
문화장관회의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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