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타이거즈가
지난 시즌 함께 했던 두 용병 투수와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했습니다.
기아 구단은
외국인 스틴슨과 에반 믹과의 재계약을
포기하고, 타자 브렛 필하고만
재계약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스틴슨은 지난 시즌 11승을 올리며
2선발로 활약했지만, 후반기에 부진한 모습을
보였고, 시즌 중반에 합류했던
에반 믹은 당초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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