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경찰서는
상습적으로 마약을 판매하고 투약한 혐의로
46살 김 모씨 등 5명을 구속하고
폭력 조직 두목 56살 유 모씨 등
5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 15일 광주시 북구의 한 모텔에서
150명이 한꺼번에 투약할 수 있는
필로폰 5그램을 팔아
3백만 원의 부당이득을 챙기는 등
지난 8월부터 최근까지 마약을 판매하고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로부터 필로폰 1그램과
대마초 4.5그램을 압수하는 한편,
마약을 공급한 나머지 일당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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