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영산호 하굿둑 배수갑문 '선박운항' 탄력 운영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5-11-27 04:03:18 수정 2015-11-27 04:03:18 조회수 4


선박운항이 제한됐던
영산호 하굿둑 배수갑문이 탄력적으로
운영됩니다.

농어촌공사 영산강사업단은
지난주 전라남도 환경정화선이 영암-영산호
연락수로 근처에서 바닥에 걸림에 따라
큰 배의 경우 사전 협의가 이뤄지면
공익 목적이나 영암호 통선문을 지나갈 수 없는 경우 제한적으로 영산호 하굿둑
배수갑문으로 오갈 수 있게 할 방침입니다.

그동안 선체가 물에 잠기는 흘수선이
최대 2점5미터 정도인 선박까지는
영암호 통선문으로 운항해 왔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