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운항이 제한됐던
영산호 하굿둑 배수갑문이 탄력적으로
운영됩니다.
농어촌공사 영산강사업단은
지난주 전라남도 환경정화선이 영암-영산호
연락수로 근처에서 바닥에 걸림에 따라
큰 배의 경우 사전 협의가 이뤄지면
공익 목적이나 영암호 통선문을 지나갈 수 없는 경우 제한적으로 영산호 하굿둑
배수갑문으로 오갈 수 있게 할 방침입니다.
그동안 선체가 물에 잠기는 흘수선이
최대 2점5미터 정도인 선박까지는
영암호 통선문으로 운항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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