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교통문화지수가
전국 꼴찌는 벗어났지만
여전히 하위권에 머물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15년 전국 교통문화 실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남의 교통문화 지수는 75.95점으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16위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7점 정도 오른 것으로
전국 꼴찌의 오명은 벗었지만
교통법규 준수와 교통약자 배려 등의
의식 수준은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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