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가
내야수 이범호와 FA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범호의 계약 기간은 4년이고
계약금은 10억원, 연봉은 6억5천만원입니다.
2000년 한화에 입단한 이범호는
일본 프로야구 무대에 진출했다가,
2011년 기아 타이거즈로 복귀했고
올 시즌 138경기에 출장해
타율 2할7푼과 79타점, 홈런 28개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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