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공모에 나선
복합리조트 후보지 경쟁이
여수 경도와 경남 진해,
인천 3파전으로 펼쳐지게 됐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내년 2월말 사업자가 선정되는
복합리조트 사업지역으로
사업제안서를 제출한
여수 경도와 경남 진해, 인천 3곳 등
3개 지역 6개 업체가
경합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심사위원회 평가를 거쳐
앞으로 90일 이내에 두 개 내외 사업자에
사전심사 적합통보를 하고
적합통보 4년 이내에 투자계획 제안서의
투자 이행 여부를 확인해
최종적인 사업 허가권을 부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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