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예산안 국회 처리를 앞두고
여야가 협상에 나섬에 따라
광주시 현안사업 예산이
반영될 거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여야 예산결산 위원들은
내년도 예산안 국회 본회의 처리를 앞두고
여야 합의 수정안을 마련하기위해
어젯밤 늦게까지 협상을 벌였습니다.
의원들은 누리과정 예산 등
주요 쟁점 예산에 대한 이견차를 좁히지못해
오늘까지 협상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여야 협상을 통해
자동차 100만대 생산기지 조성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지원 등 광주시 관련예산이
일부 반영될 가능성이 높은것으로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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