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태 전 광주시장 조비오 신부 등
광주지역 원로와 문화예술계,시민단체 인사들이
아시아 문화전당을 지키는
100인 시민선언을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국립 아시아문화전당이
아시아의 미래 공동자산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광주 시민들이 시민정신을 발휘해야 한다며,
아시아문화전당 특별법 제정 취지에 맞는
전당의 지원과 진흥계획 추진을 촉구했습니다.
또 광주시는
정부 지원을 기다리는 수동적인 입장이 아닌
주체로서 새롭게 나서야 한다고 강조하고,
앞으로 범 시민이 참여하는
시민회의 구성에 나설 것을 선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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