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가 중국과 베트남, 뉴질랜드 FTA 비준
동의안을 처리하면서 농민단체 반발이
거셉니다.
농민회 광주전남연맹은
"FTA 반대를 주장하다 중태에 빠진 농민
백남기 씨에 대한 사과는 없이 재벌 이익을
챙기는 게 정부와 새누리당의 본 모습이며,
새정치연합도 농업말살의 공범"이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농민회는 오는 5일, 서울에서 개최될
국민대회에서 FTA 저지 운동을 벌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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