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북부경찰서는
무면허 뺑소니 사고를 낸 혐의로
57살 김 모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지난 9월 12일 밤
광주시 북구 신용동의 한 도로에서
앞서 가던 승용차를 들이 받아
승용차에 타고 있던 29살 이 모씨 등
2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김 씨는
음주운전과 무면허 운전 등으로 적발 돼
면허가 없는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이같은 사고를 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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