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총선의 예비후보 등록이
1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선거구 획정 논의가
내일(3일)부터 재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무성*문재인 여*야 대표와
정의화 국회의장 등은 내일(3일) 회동을 갖고
한중 FTA 비준 동의안 처리 등으로 중단됐던
내년 20대 총선 선거구 획정안 논의를 재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광주의 경우 8개 선거구 유지 여부와
동구가 어느 선거구와 합쳐져 분할될 지가
관심이고,
전남은 2개 선거구 축소가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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