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부경찰서는
청소년들에게 술을 판매한 혐의로
술집 주인 55살 박 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달 27일 밤 8시쯤,
자신이 운영하는 광주 남구 방림동의 술집에서
고등학교 1학년 박 모군 등 6명에게
17만원 가량의 술을 판매하는 등
2차례에 걸쳐 미성년자에게 술을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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