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부경찰서는
노인들을 상대로 수 억원대의
사기 행각을 벌인 혐의로
45살 김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012년 4월부터 7개월 동안
단열재 사업에 투자하면
큰 돈을 벌게 해 주겠다며
노인 6명에게 접근해
5억 1천여만 원을 가로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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