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타이거즈가
도미니카 출신의 헥터 노에시와
미국의 지크 스프루일 등
외국인 투수 2명을 영입했습니다.
노에시 선수는 메이저리그에
100경기 이상 등판한 우완 정통파 투수로
한화의 로저스에 이어
역대 두번째로 많은
170만 달러에 계약했습니다.
스프루일 선수는 최근 열린 프리미어 12에
미국 대표로 출전했던 선수로
70만 달러에 계약했습니다.
이로써 기아는 이미 재계약을 확정한
브렛 필 선수를 포함해
외국인 선수 3명을 모두 확정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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