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영산강 사업단의 내년 예산이
지난해보다 줄었습니다.
영산강사업단의 내년 예산은
국회 심의 과정에서 30억 원이 늘어난
4백46억여원으로 지난해 540여억 원보다
10% 가량 감소했습니다.
특히 영산강 4단계 사업의 내년 예산은
올해보다 23억 원이 감소한
2백80억 원 정도로
2020년 준공 목표가 10년 이상 늦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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