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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5-12-07 03:47:54 수정 2015-12-07 03:47:54 조회수 4

안철수 전 대표가
'혁신전당대회' 수용을 거듭 요구하며
사실상 최후통첩을 보내는 등

새정치민주연합 내홍 사태가
이번 주 중대 고비를 맞고 있습니다.

연쇄 탈당 사태와
야권 재편을 향한 움직임이 빨라질 것이란
관측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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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총선 예비후보 등록이
채 10일도 남지 않았는데도
선거구 획정 기준이 마련되지 않고 있습니다.

오는 15일로 예정된 총선 예비후보 등록때까지
합의안을 만들지 못할 수도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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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시험을 마친 고 3학년생들이
일찌감치 취업 준비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대학을 졸업해도
취업 문턱을 넘기가 힘들어
학생들이 또 다시 학원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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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 재배농가들이
풍년으로 제값을 받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상품가치를 높여 소득을 올리고 있습니다.

습한 날씨를 입은 곶감 피해 농가에는
운영자금 융자가 검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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