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추위가 이어지면서
노로 바이러스 장염 환자가 늘고 있습니다.
광주 보건환경연구원이
지역 설사환자의 가검물을 분석한 결과,
노로 바이러스 검출률이
지난 10월 15%에서 지난달 27%,
이번 달에는 38%로 크게 높아졌습니다.
연구원은 노로 바이러스는
예방 백신이 없어 위생관리가 중요하다며,
어패류는 익혀 먹고
채소나 과일은 깨끗한 물론 씻어 섭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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