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변호사들이
우수 법관과 하위 법관을
각각 선정한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광주지방변호사회는
박강회 부장판사를 포함해
홍동기, 임선지, 모성준,
강효원, 최현정, 양성욱 판사 등 7명을
우수 친절 법관으로 선정했습니다.
익명으로 공개된 하위 법관은 4명이 선정됐고,
재판 진행과정에 유무죄를 예단하거나
재판 절차를 지연시키고,
고압적인 말투를 썼던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전체 평가대상법관 135명의 평균 점수는
86.09점으로
지난해보다 다소 낮게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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