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영유아 사이에서
성홍열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8월과 9월에 비해
최근들어 환자 수가 3.5배 증가했다며
어린이집 등 집단시설 위생 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고열과 발진 등 감기 증상과 비슷한 성홍열은
주로 3살과 10살 어린이에게
호흡기를 통해 감염되고,
전파력이 강해 법정 전염병으로 지정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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