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값 고공행진 속에 내년 양파 재배면적이
소폭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내년 전국 양파 재배면적은 올해보다 2.9%
늘어난 만 8천 5백여 헥타르로 집계된 가운데,
전남의 재배면적은 조생종 20.3%, 중만생종
양파는 0.4% 증가가 예상됩니다.
지난달말 기준 전국의 저온저장고에
보관 중인 양파는 27만 7천여 톤으로
평년보다 24%가 감소한 상태이며,
공급량이 줄면서 가격도 지난해보다 3배 가량
높게 유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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