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공직자의 청렴도는 조금 나아졌지만
전남도는 전국 최하위권으로 추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올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
광주시는 7.16점으로
지난해보다 1단계 상승한 11위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전남은 6.89점으로
17개 지자체 가운데 최하위권인 16위였고,
지난해보다 3단계 떨어졌습니다.
기초 단체로는
광주 동구가 종합청렴도에서 1등급을 받은 반면
남구와 광산구는
최하위 등급인 5등급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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