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북부경찰서는 음주 운전을 하다 오토바이 운전자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29살 천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천 씨는 지난 9일 새벽
광주시 북구 신안교 인근 삼거리에서 신호를 위반해 운전을 하다
오토바이를 들이 받아
오토바이 운전자 20살 손 모씨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천 씨는 면허 정지 수치인 혈중알콜농동 0.093%인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