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군

강제 위안부 기리는 해남 평화비 건립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5-12-11 03:49:50 수정 2015-12-11 03:49:50 조회수 4


전남에서는 처음으로
해남에 강제 위안부를 기리는 평화비가
건립됩니다.

해남 평화비 건립추진 위원회는
주민, 출향인들이 모은 성금 2천5백만 원과
도, 군비 등을 합쳐 해남공원에
주한 일본대사관 앞 평화의 소녀상과
같은 평화비를 세우고
오는 12일 제막식을 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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