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공무원교육원 유치와 관련해
순천시가 기업체로부터 250억 원 규모의
건축 기부를 약속받아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습니다.
순천시는
오는 2020년 광주 광역시에서
전남으로 이전되는 전남 공무원교육원이
순천에 유치되면, 부영그룹이
250억 원을 들여 교육동과 생활관을
직접 건립해 기부한다는 내용의 확인서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전남 공무원교육원은
오는 14일부터,
도내 16개 시.군 21곳의 후보지를 대상으로
평가위원회 실사를 거쳐, 17일 오후에
전남도청에서 최종 후보지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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