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 민주연합 소속 전남도의원들이
문재인 대표의 사퇴와 비상대책위 구성을
촉구했습니다.
전남도의회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도의원 44명은 오늘 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자들이
기득권 유지에만 매몰돼 있다며
위기상황을 돌파할 통합적 지도력을 발휘할 수 없다면 문 대표는 사퇴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광주*전남*북 기초의회협의회도
문 대표 체제로는
내년 총선과 대선 패배로 이어질 수 밖에 없다며, 문 대표의 결단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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