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코리아그랑프리가 3년 연속 무산됐습니다.
F1 대회 주관사인 FOM(폼)이
지난달 말 예정됐던 F1대회 신용장 개설통보를
전라남도에 하지않아 대회 무산이 예고된
가운데 FOM(폼)이 최근 발표한
2016년 F1 캘린더에도 한국대회가 제외됐습니다
F1조직위는
현재 법인 자산이 많지 않고
전남도가 연대 책임을 지지 않아도 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FOM이 실익이 없는 소송을
벌이지 않을 것으로 보고 위약금 청구 협상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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