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와 전라남도 선거관리위원회가
내년 4·13총선을 120일 앞둔 내일(15)부터
예비 후보 등록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예비 후보로 등록하면 선거사무소를 설치하고 현수막 등을 내걸 수 있고,
후원회를 통해 정치자금을 모금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여야간 협의가 이뤄지고 있는
선거구 획정문제가 오는 31일까지
타결되지 않으면 선거구가 사라지기 때문에
예비후보 등록도 자동 무효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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