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에서
최근 3년동안 화목보일러 화재가 끊이질 않아
겨울철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동안 55건의 화목보일러 화재가 발생해
7명의 인명 피해와
6억 7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화재 원인으로는
보일러 주변에 나무 땔감을 쌓아두거나
불씨를 방치하다가
불이 난 사례가 가장 많은 것으로나타났습니다.
소방본부는
화목보일러 안전수칙을 잘 지켜서 사용해야
화재를 예방할 수 있다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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