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부경찰서는
초등학교 동창생과 고교생 등을
흉기로 위협한 혐의로
소방공무원인 48살 A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는
어제 새벽 광주시 학동의 한 아파트 근처에서
초등학교 동창생 B씨를 폭행하고
흉기로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A씨는
자신의 행동을 제지하는 고등학생에게
욕설을 하고
흉기로 위협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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