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2019년 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저비용 고효율'행사로
치르기 위한 방안 마련에 나섰습니다.
광주시는
전문 수영인들의 경연인 챔피언십을 마친 뒤
수영 동호인의 경연인 마스터스를 치르는 등
대회 세부 일정을 조정해
숙소 마련 비용을 줄이는 방안을
국제수영연맹과 조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경영 등 주경기장도
신축하기 보다 임시 수조를 설치해
비용을 최소화하는 방안도 검토하고있습니다.
광주시는
수영대회 조직위원회를 구성하는 데 있어서도
유대회의 1/5 수준으로 편성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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