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와 전라남도가 지방세를 1년 이상
3천만원 넘게 체납한
개인과 법인, 백여 명의 명단을 공개했습니다.
광주의 고액 체납자는 개인 29명과 법인 15곳에
금액은 43억원이고,
개인 중에서는 5억5천3백만 원을 밀린
이상국씨의 체납액이 가장 많았습니다.
전남에서는 60명의 명단이 공개된 가운데
대한건설의 체납액이
7억2천5백만 원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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