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이 요르단 전력공사와
6천억 원 규모의
풍력발전소 전력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계약에 따라 한전은
요르단 암만 남쪽에 있는
푸제이즈 지역에 풍력발전단지를 건설해
2018년부터 가동을 시작하고
향후 20년간 발전소를 운영할 예정입니다.
한전은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발전 용량이
늘어나는 추세에 맞춰
해외 사업 수주에
한층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