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재배 면적 감소와 작황 부진으로
크게 오른 주요 채소값이 내년에도
생산량 감소로 강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농업관측센터에 따르면
내년산 양파 재배면적이
올해 대비 소폭 증가했지만 평년과 비교하면
13%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으며
마늘도 평년보다 15% 가량 면적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마트 등에서 거래되는 양파 1킬로그램이
일년 전보다 두 배 오른 2천5백 원대,
깐마을과 대파는 각각 40% 가량
크게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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