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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5-12-15 09:06:35 수정 2015-12-15 09:06:35 조회수 4

학원 원장이 수업 분위기를 망친다는 이유로
중학생을 회초리로 때려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시교육청이 학원가 학생 체벌에 대한
실태 조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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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냉난방기의 오염도가 심각해
학생들이 오염된 공기를 마시고 있습니다.

오염도가 휴지통이나 변기 내 수질보다
심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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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철도 2호선 건설 방식을 둘러싸고
광주시와 의회가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시민들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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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에서
천연기념물인 황새 1마리가 관찰됐습니다.

장흥 천관산에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동백숲은 산림청의 무관심 속에 망가져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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