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전력거래소의
지역 인재 채용 비율이
지난해 12%에서
올해는 19%로 높아졌습니다.
전력거래소는 올해 새로 뽑은 직원
19명 가운데 3명이 지역 인재였고,
광주 전남지역 고등학교 졸업자까지 포함하면
37.5%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같은 결과는 지역 인재 채용을 위한
노력의 결과이기도 하지만
전력거래소가 본격적으로 도입한
직무능력 중심의 채용 방식에서는
지역 인재도 경쟁력이 있다는 사실을
반증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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