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 노조가
오늘(16)부터 전면파업에 들어갑니다.
민주노총 보건의료노조 전남대병원지부는
오늘(16) 오전 7시부터
노조원 5백여명이 참가하는
총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환자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응급실과 중환자실 등
특수부서 근무인력은 평소 70% 수준을
유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민주노총은
오늘(16) 공안탄압 규탄과
살인 진압 사과 등을 요구하며
총파업 대회를 개최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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