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경찰서는
어제(15) 오후 2시쯤,
담양군 용면의 한 펜션에서
30살 서 모씨 등 남녀 3명이
쓰러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의식이 없는 상태로 발견된 서 씨 등 3명은
현재 대학병원으로 옮겨져
집중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나이와 연고지가 제각각인 점을 들어
이들이 사이트를 통해 만난 뒤
번개탄을 피워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고
한 게 아닌가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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