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 문학과 미술, 국악 등의 분야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낸 지역의 문화예술인 9명이 상을 받았습니다.
오늘(15) 열린 2015 광주 문화예술상에서 15회 박용철 문학상 수상자로 노창수 광주문인협회 회장이 선정됐고 김현승 문학상에는 박이도 전 경희대 국문과 교수가 선정됐습니다.
허백련 미술상에는 허진 전남대 교수와 박소화 작가가, 오지호 미술상에는 송용 미술협회 고문과 심은석 작가가 선정됐고 임방울 국악상에는 이순자씨와 표윤미씨 등이 각각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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