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한의 역사를 재조명해서
나주의 미래를 찾자는 취지의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나주시가 마련한
<시민과 함께하는 마한역사 토론회>에서
이상준 국립나주문화재 연구소 소장을 비롯한
토론 참석자들은 마한 문화에 대한
지역민의 자긍심과 공감대를 확산할 수 있는
프로그램 마련이 중요하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습니다.
또 마한에 대한 학계의 통일된 시각과 더불어
다양한 기념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함께 노력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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