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급식 등을 담당하는 조리사들이
파업을 벌여
일부 학교에서 급식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오늘 하루 급식 중단 사태가 발생하자
학생들에게 도시락을 지참하도록 하고
빵 등 대체 식품을 지급했습니다.
파업 여파로 급식에 차질을 빚은 학교는
유치원 2곳과 초등학교 44곳,
중학교 18곳, 고등학교 4곳 등 68곳으로
전체 급식 대상학교 324곳 가운데
20.9%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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